에드라 블록체인 기술연구소 오픈

기사입력:2018-05-11 18:19: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드라코리아가 ‘에드라 블록체인 기술연구소’를 본격 출범했다. 현재 특허출원 중인 “논리 분배형 블록체인 원천 기술”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핵심 연구 기관인 ‘에드라 블록체인 기술연구소’는 임석훈 연구소 소장을 필두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연구활동에 나서고 있다. 기존 블록체인 검증시스템인 POW(작업증명), POS(지분증명) 방식에서 벗어나 탈 중앙화를 통한 로직형(논리분배) 분산 기술로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다양한 플랫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에드라 블록체인 기술연구소는 ▲로직형 블록체인 분산기술 ▲분산형 장부처리 보안 기술(3 way confirm) ▲ 실시간 블록체인 트랜잭션 알림 기술 ▲사이드체인 응용 이종 블록 전환 기술 등 원천기술을 보유한 총 5개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에드라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하여 누구나 참여 가능한 탈 중앙화 마이닝, 실물경제 밀착형 마이닝을 모토로 코인 발행 및 결제, 그리고 기업의 다양한 포인트와의 맞교환 등 암호화폐의 실물금융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로써 에드라 블록체인 기술연구소는 ▲에드라 모바일 마이닝 ▲ 에드라 전자지갑 ▲ 에드라 플랫폼(포인트, 마일리지, 코인)을 통해 통신료 무료화 기반인 차세대 블록체인 시대를 주도하고 모바일 생태계를 새롭게 변환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즉 모바일을 통해 검색, 음악듣기, 게임을 하면서 코인을 마이닝하고 통신비 결제 및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는 소비자 지향형 블록체인이다.

에드라 블록체인 기술연구소 임석훈 연구소장은 세계 최초로 비자카드와 마스터 카드가 연동되는 가상화폐 은행을 설계한 주역으로, 에이코인(ACOIN)을 호주거래소에 론칭했을 뿐 아니라, 브이코인(V-coin)을 설계한 블록체인 업계 최고 전문가다.
임석훈 소장은 “에드라 블록체인 기술연구소는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플랫폼, 미들웨어, 핀 테크의 기술을 융합하여 융복합형 4차 산업의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며, “블록체인이 투자의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실제 통신비를 0원까지 줄여주는 등 실제 생산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드라는 오는 17일 여의도 서울 금융센터 그랜드 볼륨에서 ‘기존 블록체인 기술과의 차별성’과 ‘국내외에서 전개될 비즈니스 로드맵’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4차 산업을 이끌 차세대 블록체인 원천기술 소개 컨퍼런스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20일에 해외 3국에서 에드라 코인에 대한 암호화폐공개(ICO)를 거쳐 6월 국내 및 해외거래소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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