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G7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LG유플러스에서는 제휴카드 및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71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LG U+라이트플랜 신한카드’다.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총 5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밖에도 ‘LG U+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현대카드 M Edition2’ 등 7개 카드사에서 제휴할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는 G7을 구매한 사전예약 고객에게 G7의 주요 기능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뮤직팩(블루투스 무선 마이크+지니뮤직 3개월권) ▲무비팩(AR 매직미러 안경+U+비디오포털 VOD 쿠폰 3만원권) ▲붐박스팩(붐박스 스피커+지니뮤직 3개월권) 중 한 가지를 선택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18일부터 기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VOD 쿠폰(2만원권)을 제공한다. 또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은 추가로 ▲BTS 정규3집 앨범(초회 한정 포토카드, 포스터 포함) ▲스위스 밀리터리 모바일 액세서리 10종세트 ▲블루투스 스피커 등 7개의 사은품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역대 LG 스마트폰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는 평가에 걸맞게 제휴·보상 프로그램과 프로모션 혜택, 사은품도 대폭 강화했다”라며 “특히 LG유플러스만의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와 ‘7777’ 등의 골드번호 응모 기회를 연계하면 G7의 활용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