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재천 교수는 모든 생명체가 개성을 발휘하며 공생하는 숲에서 찾은 경영 십계명과 국립생태원 초대 원장으로서 겪었던 경험담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은 “자연이 알려준 공존의 방법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공생할 것인가에 대해 해답을 얻었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도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