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관 AIG어드바이저 대표는 “강점을 가지고 있던 일반보험에서 생명과 장기보험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영업지원 전략을 펼친 것이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일반보험 실적은 665억 9천 만원으로 전년 동기(595억 8천만원) 대비 11.8% 증가하여 두 자릿수 성장에 성공했다. 이중, 특종보험과 중소기업보험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특종보험은 121억 1천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109억 3천만원) 대비 10.8% 성장했고, 중소기업보험은63억 6천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56억 5천만원) 대비 12.6% 성장했다.
장기보험도124억 6천만원이라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