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클래스카드와 영어학습 콘텐츠 제휴 MOU

기사입력:2018-05-10 09:50:38
윤수 윤선생 상무(왼쪽)와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가 9일 서울 강동구 윤선생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수 윤선생 상무(왼쪽)와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가 9일 서울 강동구 윤선생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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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교실용 스마트단어장 에듀테크 스타트업인 ㈜러너스마인드와 플랫폼 사용 및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윤선생은 러너스마인드가 제공하는 스마트단어장 서비스 ‘클래스카드’ 전용 페이지에 윤선생 교재의 단어들을 모두 탑재하여 교사 및 회원들이 스마트단어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윤선생 교사들은 클래스카드에 등록된 교재별 단어리스트로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단어장을 제작하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다. 윤선생 회원은 선생님이 제작한 맞춤형 단어장을 클래스카드의 다양한 암기 도구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수 윤선생 상무는 “클래스카드는 PC와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단어장 서비스로, 윤선생 센터 파일럿 결과 학습효과뿐 아니라 학생·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윤선생 교사와 회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수업환경과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이 같은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윤선생과 러너스마인드는 지속적으로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및 제휴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는 “클래스카드는 기존 단어장과는 달리 선생님이 만들어 주는 단어장이기 때문에 학습동기가 뚜렷하여 학습효과가 매우 높다”며 “국내시장에서는 비교적 초기단계 임에도 윤선생은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전 프로그램에 적극 도입했다. 이러한 윤선생의 생각은 러너스마인드의 출발점이기도 하며, 앞으로의 협력이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현재 윤선생영어교실, IGSE아카데미,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윤선생 스마트랜드, 윤선생웰스터디 등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어학습 브랜드를 두고 있다. 러너스마인드는 국내 6천여 곳 교육기관에 채택돼 활용 중인 교실용 스마트단어장 클래스카드를 만드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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