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서 옥동지구대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

정영철 경위, 박영순 경사, 김성민 경장 선정 기사입력:2018-05-09 10:38:13
옥동지구대 동료경찰관들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경찰관들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 동료경찰관들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경찰관들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남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는 9일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에 선정된 직원들과 함께 자체 시상식을 열고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구대 전 직원의 관심 속에서 탄생한 첫 번째 주인공은 옥동 지구대 순찰1팀 경위 정영철과 순찰2팀 경장 김성민, 순찰3팀 경사 박영순이다. 공동2위가 2명으로 총 3명으로 결정됐다.

이들은 눈에 띄는 공적을 따르기 보다는 항상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며 소통과 화합으로 팀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했다.

범인검거․ 선행미담 등 우수한 활동을 했음에도 아쉽게 포상을 받지 못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동료들로 부터 추천됐다.

'이달의 주인공은 나야 나'는 옥동지구대 자체 시책으로 후보는 본인 또는 동료추천을 통해 대민 서비스 업무에 특별한 성과를 보인 경찰관을 대상으로 정해지며, 지구대 자체 SNS 투표시스템을 통해 매달 2명이 공정하게 선정된다.

일선 치안현장 경찰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112 탄력순찰 활동 및 대민서비스 업무에 성과를 보여준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5월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정영철 경위는 "함께 땀 흘리며 고생한 동료들을 통해 선정된 이달의 주인공이라는 타이틀이 어떤 표창이나 포상보다 더 값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정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 열심히 근무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호 옥동지구대장(경감)은 "경찰관들의 내부만족도 향상 과제는 거창한 것이 아니고 동료 간 서로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분위기를 통해 저절로 향상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부만족도 향상으로 대민 서비스의 품격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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