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마는 공정거래 행정소송 및 민사소송에서 최근 자주 문제되고 있는 쟁점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법원의 실무 현황, 공정거래위원회의 제도운영 방향, 효과적인 소송수행 방안, 그리고 이것들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다룬다.
세미나는 참석자가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율촌 공정거래그룹 대표인 박해식 변호사의 개회사에 이어 △법원실무 관점에서 바라본 공정거래 소송의 효과적수행방안(윤정근 율촌 변호사) △공정거래 분쟁에 관한 사적 집행의 현황, 최근 쟁점 및 전망(정재훈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종합 Q&A (좌장 배진철 前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원장)로 진행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18일 오후 6시(선착순)이며 기업고객 대상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