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을 이용한 이색 사진찍기로 가정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대구남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인기많은 SNS 모형 패널을 이용해 경찰관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축제 현장에 진출해 시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패널은 경무과(과장 손태석 경정) 서여진 경장의 아이디어로 만든 것이다.
사진을 찍는 칸 아래 홍보 문구 부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다 함께 만들어요~ #가정폭력 #싫어요 #평등하고 #화목한 #우리집” 이라는 글자를 넣어 SNS 홍보를 연상시키도록 했다.
이 같은 사진을 시민들이 사용하게 함으로써 자연스레 가정폭력 예방 홍보가 널리 퍼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