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업법무 아카데미Ⅱ에서는 이진효 법무법인 덕민 대표변호사(前LG디스플레이 법무팀 상무)와 오픈넷의 김가연 법무팀장이 ‘대기업이 원하는 사내변호사의 역량’과 ‘시민단체가 원하는 공익변호사의 역량’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서 한국저작권위원회 종합민원센터장 정재곤 변호사와 한국마이크로소포트 Sunny, Park 법무실장이 ‘공공기관이 원하는 사내변호사의 역량’과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사내변호사의 역량’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각 세션마다 강연시간 30분과 강연 후 질의응답 20분, 총 50분 동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법무협회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다양한 분야의 사내변호사들을 강연자로 초빙했다"면서 "예비 법조인과 선배 법조인 사이 네트워킹이 활성화되는 뜻 깊은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