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진영철 서장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발대식에는 4개 초등학교 지도교사 및 명예경찰소년단 41명이 참석했다.
오프닝 행사인 마술쇼로 식전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결의문 낭독, 명예경찰소년단 활동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청소년경찰학교를 방문해 유치장 체험, 과학수사, 시뮬레이션 사격장 등 다양한 경찰체험을 했다.
진영철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또래지킴이로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