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씨엘포레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단지와 가까운 벽산사거리 일대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역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판교나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산본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편의시설도 수준급이다. 우선 신성중·고가 단지와 마주하고 있고 반경 1㎞ 이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 다수의 학교가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안양점), 이마트(안양점), 2001아울렛, 중앙시장, 남부시장, 안양1번가 상권, 평촌신도시 상업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리산자락에 있어 ‘숲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명이 ‘쎄일포레’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씨엘포레’(Ciel-foret)는 프랑스어로 ‘하늘’의 의미인 Ciel과 ‘숲’의 Foret를 표현한 합성어로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 안양시는 노후아파트의 비율이 높아 앞으로 나올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기대되는 곳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안양 원도심 일대의 정비사업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으로 평촌신도시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안양시에 첫 공급되는 자이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명성에 걸맞은 상품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