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이명희 동영상은 4년 전 한 공사현장에서 벌어진 일로 추정되는데 이 씨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듯 당시 현장의 두려움 대상으로 군림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명희 씨의 이 같은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대한항공 측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에둘러 영상 속 인물이 이 씨가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 외에는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단 수사당국도 관련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보도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