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지난 1916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배비치(Babich)’가 다가 올 100년을 기약하며 기획한 와인으로 파란색의 패키지는 말보로 지역의 서늘한 바람을 의미한다.
‘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와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토양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인해 세계 제일의 ‘소비뇽 블랑’ 생산지로 인정받는 ‘말보로’ 지역에서 생산된 ‘소비뇽 블랑’ 품종 100%로 만들었으며, 옅은 레몬빛과 신선한 파인애플, 허브향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레몬맛의 상큼함이 특징적인 알코올 도수 12도의 화이트 와인이다.
소비뇽 블랑 품종 특유의 깔끔하며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배비치 포비든 바인’은 회,조개류 등 신선한 해산물과 특히 잘 어울리며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최근 국내 화이트 와인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고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품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하고 상큼한 느낌의 새로운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여러 품종의 우수한 와인을 제공해드리며 취향에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