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헌두 항만경찰대장, 한국비교공법학회 토론자로 나서

부산항에 근무하는 청원경찰과 특수경비원의 관련법제 이원화 문제 토론 기사입력:2018-04-20 17:52:34
전헌두 항만경찰대장(사진 왼쪽 3번째)이 한국비교공법학회 학술대회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항만경찰대)

전헌두 항만경찰대장(사진 왼쪽 3번째)이 한국비교공법학회 학술대회에서 토론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항만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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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 외사과 항만경찰대 전헌두 대장은 2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현대 경찰법의 제 과제’를 주제로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학봉홀에서 열린 ‘한국비교공법학회 제90회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과 한국비교공법학회(회장 김남철), 부산대 법학연구소(소장 박배근), 부산항보안공사(사장 허홍) 공동으로 총 두 세션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의 첫 번째 발표는 △김재광 선문대 교수의 ‘국가기반시설 민간경비의 법적 문제와 과제’, 두 번째 발표는 △박병욱 제주대 교수의 ‘자치경찰제에서 국가경찰의 역할-지방경찰청의 과제를 중심으로’이다.

이어서 진행된 제2세션의 첫 번째 발표는 △성봉근 서경대 교수의 ‘사이버경찰활동의 헌법적, 경찰법적 문제점과 과제’, 두 번째 발표는 △이장희 창원대 교수의 ‘공중장소 퇴거 및 체류금지명령과 무관용경찰활동론의 문제점’을 다뤘다.

전헌두 대장은 김진권 해양대 교수와 함께 첫 번째 발표자 김재광 선문대 교수의 발제문에 대해 △국가중요시설인 부산항에 근무하는 청원경찰과 특수경비원의 관련법제 이원화 문제, 특수경비원의 자격 및 교육훈련 체계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전 대장은 2016년 11월 부산경찰청 정보과 외근팀장에서 항만경찰대장으로 부임했으며, 부산외국어대 외교학과 정치학사, 국민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거쳐 올해부터 동의대 대학원 경찰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부산지역 대학 측으로부터 겸임교수 제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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