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들이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부산남구장애인협회 소속 김모(50)씨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 매년 보호관찰소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행사를 진행 할 수 있게 돼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호 집행과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동부보호관찰소(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는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및 기관의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다양한 특기를 활용해 방충망 교체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신청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및 부산동부보호관찰소 방문 및 전화(051-580-875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