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중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이 과정에서 출동경찰관에게 범행모습이 담긴 영상과 피의자 인상착의를 전파하는 등 관제센터·지역경찰이 유기적 협력치안으로 공동 대응해 신속히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창원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야간․심야 취약시간 때 특수 절도, 방화, 차량털이범 등 31건의 범인을 검거, 생활범죄, 강력범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등 창원중부경찰서와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 명실상부한 ‘창원시 매의 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원중부서 생활안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CCTV 등 치안인프라 구축과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