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원 사회봉사 집행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양현규 소장직무대행은 “농협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농촌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영세, 고령, 다문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농가위주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규철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은 “서울보호관찰소의 농촌 인력지원이 고령화에 따른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보호관찰소는 지난해에 남양주지역에 연인원 3438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지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