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주재중 사장은 헤드셋을 쓰고 일일 고객상담사로 직접 손님들의 민원을 들으며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사 체험이 끝난 뒤에는 다과를 직접 서빙하며 현장 직원들의 애환과 고충을 경청한 후, 상담사들이 고된 업무 중 틈틈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마기를 선물하였다.
이 외에도 주재중 사장은 대전에 위치한 주요 영업채널인 TM지점과 하나지점도 차례로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주재중 사장은 “이번 대전 방문을 통해 영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이를 회사 경영에 반영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며 “평소 직원이 행복해야 손님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더욱 절실하게 느꼈다. 즐거운 직장생활이 손님 만족으로 이어지고, 그 결실이 회사의 성과로 맺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 라고 밝혔다.
주재중 사장은 평소에도 ‘휴매니티(Humanity)’에 입각한 기업문화 정착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중점과제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전에 위치한 하나생명 고객지원센터는 상담사 지식 검색시스템 도입, 친절응대교육 강화 등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콜센터 서비스 품질 조사에서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