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자동화 시범적용 공동연구 협약식(왼쪽부터 강일형 영신디엔씨 대표, 박상우 LH 사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유희찬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사진제공=부산대)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을 통해 LH는 국토교통부 R&D 투자로 개발된 건설자동화기술의 실제 건설현장에서의 생산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bed)를 제공하고, 부산대 등 각 기관은 국내 건설환경 스마트화 및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건설자동화 상용화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은 해당 기술의 건설현장 적용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