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보건, 의료, 위생 기관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병수 시장이 지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분야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 40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평소 대동병원 의료질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이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민의 건강한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세계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7일이다. 2018년 보건의날 주제는 '국민건강보장'이며 슬로건은 '함께 건강하자'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