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 수수료가 없고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MY CAR 대출’은 자동차 구입 자금 용도는 물론이고 2금융권의 자동차 금융 상품을 전환하는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택시 사업자 생활자금 지원 ▲캠핑 카라반 구입 ▲대형 이륜차 구입 등 대출 대상을 폭넓게 적용하고 있어 고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MY CAR 대출’은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 ‘쏠’에도 탑재되어 있어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 장소에 상관없이 대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전담 상담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상담도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담당하는 KBO 리그의 명칭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로 확정하는 등 ‘MY CAR 대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자동차 금융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MY CAR 대출이 자동차 금융을 대표하는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대출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