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현재 70여명의 2기 상담사가 채용되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올해 7월까지 총 240여명의 상담사를 채용하여 하나카드 상담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광주광역시 채용시장 및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서 정수진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카드업에서 콜센터는 고객과 최접점에서 실시간 의사소통 기능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채널이다”며 “광주고객센터가 하나카드의 콜센터를 ‘업계 1등 콜센터’로 발돋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역할을 해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