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상경은 지난 3월 23일 새벽 1시29분경 창원 마산합포구 월포동 경동메르빌 아파트 앞에서 음주단속 중 도주하던 음주차량의 뒷바퀴에 우측 정강이 부분에 충격을 당해 비골 및 경골 골절, 근육‧혈관‧신경파열의 피해로 입고 마산 베스트수병원에서 2회에 걸쳐 수술 후 입원치료 중이다.
이용표 청장은 A상경과 부모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 A상경과 같은 부상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근무현장에 사전 안전을 확보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