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송끄란 페스티벌 맞이 태국 호텔 할인혜택 제공

기사입력:2018-04-06 09:56: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호텔스컴바인은 태국 최대 규모이자 최고 인기 축제인 ‘송끄란 페스티벌’을 맞아, 태국의 인기 도시 방콕, 푸껫, 치앙마이의 대표 호텔 및 리조트 5곳에 대해 최대 67%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되는 호텔과 리조트는 센터 포인트 호텔 실롬(Centre Point Hotel Silom), 아바니 아트리움 방콕(AVANI Atrium Bangkok), 타본 팜 비치 리조트 푸껫(Thavorn Palm Beach Resort Phuket), 반 라이마이 비치 리조트(Baan Laimai Beach Resort), 아트 마이 갤러리 님만 호텔 바이 콤파스 호스피탈리티(Art Mai Gallery Nimman Hotel by Compass Hospitality) 등 방콕 2곳, 푸껫 2곳, 치앙마이 1곳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송끄란 페스티벌이 열리는 4월 한 달간으로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호텔 별로 상이하다.

태국의 수도이자 최고의 인기도시 방콕에 위치한 센터 포인트 호텔 실롬은 방콕을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차오 프라야강의 강변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하며, 최대 6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콕의 심장부이자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뉴 펫차부리 로드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아바니 아트리움 방콕’은 최대 25%, 푸켓의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타본 팜 비치 리조트 푸껫’과 ‘반 라이마이 비치 리조트’는 각각 최대 59%, 3박 이상 예약 시 최대 64%의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치앙마이의 5성급 부티크 호텔이자 8층 높이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 받는 ‘아트 마이 갤러리 님만 호텔 바이 콤파스 호스피탈리티’는 최대 25%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과 올해로 수교 60주년을 맞는 태국은 한국인들이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인기 여행 국가로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170만명을 기록했다.
호텔스컴바인의 예약 수치를 분석한 결과, 태국은 한국인들이 몇 년간 꾸준히 방문해온 인기 여행지로 지난해 1분기 전세계 통틀어 호텔 예약건수 나라 순위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에는 3위로 변동이 있었지만 호텔 예약 수는 지난 동기 대비 약 35% 성장했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이사는 “물의 축제로 널리 알려진 송끄란 페스티벌은 태국력으로 새해 첫날인 4월 13일부터 태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가족과 친지들 간의 축복을 비는 신년 축제”라며,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에서도 보다 많은 가족과 친구들이 부담 없이 태국에 머물며 새로운 여행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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