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동병원은 취약계층 보건·의료·복지 사각지대 환자 발굴 및 취약시민 문제 해결에 상호 협력하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회의 교육 등에 참여한다.
또한 3for1 통합서비스 기능 확대를 위한 필요한 업무 협력을 하기로 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3for1 통합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질의보건·의료·복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3for1 대상자들의 원활한 진료 연계와 투명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건·의료·복지 3for1 업무협약은 지역거점 공공의료협력병원 지정기간(2020년 말) 동안 유지되며 대동병원은 2년 연속 공공의료협력병원으로 선정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