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업계 최초 도입한 이후 고객의 호응을 얻으며 쏘카 카셰어링 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온디맨드 차량 배송 서비스 쏘카부름은 올해 보다 공격적으로 확장해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쉽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조정열 대표이사는 “쏘카는 서비스 차량 인프라와 회원 규모 측면에서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으로 시장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등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견인한 것으로 평가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재웅 이사회 의장은 “회사의 비젼을 이해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투자자를 유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국내 최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기업으로 기업문화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쏘카 투자 유치가 완료되면서 이사회 의장이었던 이재웅 이사가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