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의원(사진우측)이 물순환 분야 환경의원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최인호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2017년 하구를 둘러싼 이해관계의 체계적 조정과 통합된 접근을 지원하는 '하구의 복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 했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물’ 관련 정책연구 및 제도 개선을 담은 정책자료집 4권을 발간해 배포했다.
최인호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그동안 우리는 성장만 쫓아 앞만 보고 달려오는 동안 환경의 중요성을 잊기도 했다”며 “환경보호는 이제 전 세계 공동의 과제가 됐다. 앞으로도 맑은 물 확보와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은 2017년 국회 환경 관련 의정활동을 평가해 △물순환 △국토생태 △생활환경 △에너지기후 △탈핵 분야에서 10명의 우수 환경의원과 6명의 반환경의원을 선정, 발표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