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오영희 교장은 “특히 바리스타 과정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은 물론 현장체험교육 기회를 늘릴 수 있는 기회가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소외 계층인 비행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종욱 학과장은 ‘대학의 역할은 1차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라떼아트 등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는 법무부 소속 여자비행청소년 전문교육 기관으로 1개월 인성교육 과정과 제과제빵과, 헤어디자인과, 피부미용과, 서비스마케팅과 등 4개의 직업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