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고용업주C씨(44)가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철골구조물위에서 뒷걸음질을 하며 볼트를 끼우는 작업을 했으며 ‘쿵’하는 소리가 나서 뒤를 돌아보니 그 아래로 떨어져 있는 것을 봤다는 현장공사 책임자 B씨(39)의 진술(CCTV영상확보)하고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사망한 것이라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경찰은 공사발주처, 하청업체 관계자 상대로 안전사고 유무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