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박원순, 미세먼지 해결 못하고 150억 날렸다”

낡은 미세먼지 대책 사과 없이 정부에 탓 돌리는 데 급급 기사입력:2018-03-25 16:17:45
[로이슈 최영록 기자]
25일 초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쟁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세먼지 대책 실패론을 들고 나왔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 시장의 서울은 오늘의 미세먼지처럼 시계가 뿌옇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박 의원은 “박 시장이 올해 초 하늘로 날려버린 150억원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어떤 결과도 가져오지 못했다”며 “지난 6년 동안 취해왔던 미온적이고 낡은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박 시장은 단 한마디 사과도 없이 지난 23일 행안부와의 대책회의를 통해 중앙정부에 그 탓을 돌렸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 의원은 또 박 시장의 3선 도전은 대권도전을 염두에 둔 것일 뿐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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