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를 한 뒤, 부의안건으로 별도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1명, 김영), 감사 선임의 건(1명, 문병무), 이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20억원), 감사보수 한도승인의 건(당해 1억원) 등 6개의 모든 안건이 가결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신일산업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영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