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종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다문화 결혼이민 여성의 취약한 부분인 금융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분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의 생활안정 및 문화체험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더 크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