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준비하며 빼놓을 수 없는 예복에서도 이러한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한번 입고 마는 턱시도를 구매하거나 대여하기 보다는 예식 후 기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슈트 제품들이 예복으로 각광받고 있다.
고품격 슈트를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에서는 평소 기성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면서 결혼 예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포멀 라인 슈트 제안과 함께 웨딩 시즌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웰메이드 매장을 방문하여 실물 또는 모바일 형태의 청첩장을 제시하면 신랑, 신부, 혼주에 한해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 슈트 제품을 1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8년 3월부터 연간 시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루노바피와 같은 기성복 브랜드에서 결혼식 예복을 선택할 때 가장 중점을 두고 고려해야 할 사항은 ‘디자인’과 ‘핏’이다. 너무 트렌디함을 강조한 디자인의 기성복을 입거나 자신의 신체와 맞지 않는 슈트를 예복으로 선택한다면 결혼식 자리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을 전할 수 있다.
새신랑의 품격을 높여줄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 슈트는 전국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