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X빅 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 출시

기사입력:2018-03-22 19:57:45
푸마 X 빅 션 스웨이드 50 제품 이미지. (사진=푸마)
푸마 X 빅 션 스웨이드 50 제품 이미지. (사진=푸마)
[로이슈 김영삼 기자]
푸마(PUMA)는 스웨이드 클래식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릴레이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힙합 뮤지션 ‘빅 션(BIG SEAN)’과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푸마 스웨이드는 1968년 첫 출시 이후 힙합 크루, 비보이, 뮤지션, 아티스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오며 푸마의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자리잡아왔다. 푸마의 스니커즈 라인 중 가장 오래된 헤리티지를 자랑하며, 50년의 긴 역사 동안 전세계의 스니커즈 트렌드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번 브랜드 협업에 함께한 빅 션은 푸마의 글로벌 엠버서더 중 한 명으로, 디트로이트 거리에서 시작해 차트 1위에 빛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자신의 일생에서 받은 영감을 제품에 녹여냈다. 그의 패션 스타일은 스트리트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할 정도로 이미 수년에 걸쳐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푸마X빅 션 스웨이드 50’은 푸마 스웨이드의 스트리트 헤리티지와 스타일을 빅 션만의 세련된 힙합 감성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컬러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심플한 쉐입이 돋보이는 일체형 제품으로, 밑 창은 완전히 대조되는 그린 컬러를 사용 하였으며, 빅 션을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그린의 포인트 컬러 택으로 뒷 축을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회사는 전했다.

사이드 부분에는 빅 션의 이름이, 앞의 삭 라이너에는 브랜드 설립자인 루돌프 다슬러(Rudolf Dassler)를 상징하는 ‘D’와 푸마의 캣이 합쳐진 로고를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하이킹 끈에서 영감을 얻은 맞춤형 신발 끈을 적용해 착용 시 안정감 있는 착화감까지 제공한다.

새롭게 출시된 푸마X빅 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푸마 일부 매장 및 푸마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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