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250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장순기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56명을 시상하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DB손해보험 PA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됐다.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