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옥 전경(사진=코레일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올림픽 기간 중 춘천역에서 상봉역까지 단축 운행한 경춘선 전동열차가 다시 청량리역까지 운행한다.
또한 경강선 KTX 운행횟수 조정과 열차 운행 상황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하여 모두 515개 열차의 운행 시간도 조정된다.
새로운 열차 시간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KTX 운행 횟수 증가로 인한 경의중앙선, 경춘선 이용 불편을 감내해 주신 고객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한 경의중앙선 열차 정시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