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세계 527곳의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ICO에 도전해 약 45억 달러(4조 8천억원)의 자금을 조달 하는 등 ICO가 블록체인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탄생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급변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ICO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기본 지식과 함께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도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요하다.
함샤우트는 미디어 관계 형성 및 유지를 위한 전통적인 언론홍보부터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캠페인 운영까지, ICO에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전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함샤우트는 이미 지난해 12월 함샤우트가 론칭한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B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헬스케어 기업 마이23헬스케어의 ICO 추진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 IT 분야 스타트업들의 서비스도 담당하고 있다.
함샤우트 김재희ㆍ함시원 공동대표는 “ICO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에게 블록체인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홍보 및 마케팅 역량은 사업의 성패를 결정 짓는 필수 요소이다”며 “전문적인 ICO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발굴, 이를 통해 함샤우트도 홍보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