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있다.(사진=울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보호관찰소는 지난해 11월 법사랑위원 중 청소년 심리에 해박하고 그 지도에 열정 있는 이들을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위촉, 대상자 지도감독과 지역범죄예방 활동에 필요한 권한 부여를 위해 법무부장관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종민 울산·양산지역 보호관찰위원협의회 위원장은 “보호관찰 청소년을 지도하면서 때로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먼저 도움의 손길을 요청해 올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삼촌, 이모처럼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그들이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