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오는 23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2018-03-21 19:00:19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주경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주경 투시도.(사진=현대산업개발)
[로이슈 김영삼 기자]
오는 23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5가 4-2번지 일대에 위치한 상아·현대아파트를 재건축해 분양하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 29층 7개 동 전용 46~114㎡ 80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5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강점은 입지여건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 더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도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특히 당산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여의도역 3분, 고속터미널 14분, 마곡나루 14분, 시청역 15분, 신논현역 16분, 디지털미디어역 16분, 마곡역 24분, 강남역 33분 거리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

도로교통으로는 단지 앞 당산로길을 이용해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고, 강변북로와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등의 진입이 쉬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에서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차량 5분(2.7km)이면 이동이 가능해, 여의도로 출퇴근하는 수요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올림픽대로를 통해 마곡지구와 강남권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양화대교와 마포대교, 원효대교 등을 통해 용산과 공덕, 광화문 등 도심권 업무지구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29일(목) 1순위(서울 1년 이상 거주자), 30일 1순위(서울 1년 미만∙경기∙인천), 4월 2일 2순위(수도권) 등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4월 6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4월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오는 2020년 5월 입주할 예정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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