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이 우수한 사업자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 및 감사 차원으로 마련된 이번 여행은 일본 삿포로에서 총 3박 4일간 진행됐다. 조정현 회장을 비롯해 실적이 우수한 네트워크 사업자 회원 등 임직원들은 충분한 휴식과 함께 피로를 풀고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리프레시 시간을 가졌다.
㈜쏠렉의 조정현 회장은 “㈜쏠렉이 토탈 라이프 케어 유통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모두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바르게, 다르게, 답게’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직원과 회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쏠렉은 지난해 4월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 론칭을 시작으로 사업개시 1개월 만에 사업자 회원 수 2천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회원 수는 약 1만 8천명에 달한다.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식음료 브랜드 출시 및 가전 렌탈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생활 제품군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패션잡화까지 분야를 넓히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