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가 운영하는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 매장 내부 모습. (사진=뉴딘콘텐츠)
이미지 확대보기뉴딘콘텐츠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스트라이크존 소자본 창업 솔루션’은 약 5600만원의 초기 투자 비용으로 스트라이크존 3대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창업 모델이다. 이는 지난해 스트라이크존 평균 매출액을 기반으로 투자비와 금융상품을 적용해 산출된 사업 모델로, 3대의 시스템(80평대 기준)만을 통해 다양한 상권에서 맞춤형 창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2018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이해 스크린야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에게 특별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소자본 창업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스크린야구 창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창업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야구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