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그룹 나오스(NAOS)의 바이오더마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도심 유해물질은 깨끗이 닦아내고 건강한 피부만 남기는 스킨케어 클렌저 ‘센시비오 H2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2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클렌저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250ml, 25,000원)는 미셀 솔루션 기술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피지, 메이크업 등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흡착하고 피부 수지질막을 보호해 환절기에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켜주고 미세먼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1]한 센시비오 H2O는 제약 레벨의 초정제수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바이오더마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대로 된 클렌징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올바른 클렌징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모델은 다양한 커버 메이크업(Cover Makeup, 유명인이나 특정 캐릭터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흉내 내는 메이크업)을 소화한 후,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로 눈에 보이지 않는 메이크업 잔여물 및 피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내며 탁월한 세정력을 선보였다. 바이오더마의 센시비오 H2O 캠페인 영상은 홈페이지는 물론 강남역, 홍대, 신용산 등 서울 시내 주요 번화가 및 5개 광역 도시에서 옥외 광고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이오더마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새롭게 오픈한 ‘H2O’ 마이크로 사이트에서는 제한 시간 동안 클렌징 워터가 적셔진 솜을 이용해 단계별로 화장을 지우고 깨끗한 피부만 남기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관계자는 “미세먼지 이슈가 크게 회자되면서 피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클렌징만으로 피부가 건강해지는 바이오더마 H2O의 힘을 더 많은 소비자들을 경험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