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7일 장평초등학교 장평관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자랑스런 동문상으로 정치분야에 56회 문상필 광주시의원을 시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문 의원은 “동네에서 방과 후 학교라도 책임 질 수 있는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다. 거기에서 출발해 마을교육공동체를 건설 할 생각이다. 교육은 학교와 교육청에서만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마을과 지방자치단체도 같이 책임져야하는 영역이다. 그래야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 학교의 전통과 특색을 살리는 교육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