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김정 삼양홀딩스 사장과 윤석환 삼양패키징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으며 주총에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김정 이사를 삼양패키징 이사회 의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같은 날 삼양그룹은 김정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규선임자 약력
▶ 김정 부회장
1960년생으로 1984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코넬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삼양사에 입사해 삼남석유화학 부사장, 삼양제넥스 사무총괄, 삼양사 대표이사 사장 겸 화학그룹장, 삼양홀딩스 사장을 역임했다.
▶ 윤석환 상무
1970년생으로 1995년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버지니아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 프로젝트 리더,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아셉시스글로벌 재무총괄을 거쳐 2015년부터 삼양패키징 재무총괄(상무)로 재직 중이다. <끝>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