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해고 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바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철도노조부산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약 한달전부터 물품 기증을 받았고 전국에서 40여명이 물품을 보내줬다.
승객들, 바자회 소식을 듣고 온 부산지역 시민들이 물건을 사주며 KTX해고승무원들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
철도노조부산본부는 "막판에는 어느 시민이 마지막 남은 모든 물품을 인수해 한점도 남김없이 다 팔게됐다"고 전했다.
이 수익금은 해고승무원들의 반환금에 보태져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