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뉴타운2-1구역,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로 탈바꿈

삼성물산 단지명 확정…총 1497가구 중 647가구 일반분양 예정 기사입력:2018-03-16 11:49:24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사진=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조감도.(사진=삼성물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물산이 분양을 앞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2-1구역의 이름을 ‘래미안 목동아델리체(Adeliche)’로 확정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고귀한’이란 의미의 스페인어 아델리오(Adelio)와 ‘귀족’, ‘품격’을 나타내는 독일어 아델(Adel)과 ‘소중히 하다’, ‘아끼다’의 영어 체리쉬(Cherish)를 합성한 이름이다. 품격 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고급 주거 단지라는 의미로 뛰어난 주거환경 및 높은 품격을 갖춘 아파트라는 뜻도 담고 있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6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특화설계 적용으로 전용면적 84㎡C 타입의 경우 4베이 판상형 구조에다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테라스로 설계했다. 여기에 전용면적 115㎡ 타입의 경우는 현관, 욕실 등 별도의 독립공간을 구현해 월세나 전세를 통한 임대수익 창출이나 독서실, 작업실 등의 개인 독립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부분임대형으로 설계했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된 약 44만㎡ 규모의 계남근린공원도 가깝다.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유명 입시학원이 몰려있는 목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인 데다 신정뉴타운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서울 서북지역의 중심인 목동 생활권 내에서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는 품격 높은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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