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진행된 '갤럭시 S9'·'갤럭시 S9+' 출시 행사에 한류스타 박보검이 참석했다.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에 의하면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말이나 글보다 동영상, 사진, 이모지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강력한 카메라 기능이 특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파빌리온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소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9·S9+’ 출시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지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17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갤럭시 팬들과 함께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축제인 '갤럭시 팬 파티(Galaxy Fan Party)'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