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프로그램은 모의법정체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역할극, 진로지도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관계자는 "주말에도 센터를 개방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센터가 법문화진흥센터로서 역할에 충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위기청소년 비행 진단 및 예방교육 전문기관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법무부 공무원 및 법조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