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포함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2400만원 상당의 의류 약 400벌이 전달될 예정이다.
김송대 명예회장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은 대상자에게 큰 힘이 되고 따뜻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대상자가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재봉 소장은 “올해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생활하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을 적극 지원해 범죄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