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화훼사업센터 지하 꽃상가에서 이같은 화이트데이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전했다.
주요 화이트데이 상품으로는 장미, 리시안사스, 라넌큘러스 등으로 만든 꽃다발 또는 꽃바구니, 플라워 박스 등이다. 크기 및 꽃 종류에 따라 3~5만원 내외의 가격대에 구매 가능하다.
심정근 aT화훼사업센터장은 “튤립은 사랑의 고백, 히아신스는 겸손한 사랑, 라넌큘러스는 매력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에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며 장기 소비부진 및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위해 우리 생화로 만든 꽃 상품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aT화훼사업센터 지하 꽃 상가는 연중 무휴로 운영하며,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